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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착한 기업가 정신’ 강연

28일 KMA 최고경영자세미나에서 ‘지속성장을 위한 착한 기업가 정신’ 강연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7.28 08: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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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이 국내 최고경영자 및 그 가족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착한 기업가 정신’에 대해 강연했다.

   
이승한 홈플러스 그룹 회장.
홈플러스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제주 신라호텔과 제주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되는 ‘2011 제37회 KMA 하계 최고경영자세미나’에서 이승한 회장이 ‘지속 성장을 위한 착한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KMA(한국능률협회) 하계 최고경영자세미나는 지난 1975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이래 우리나라 고위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3박 4일간 경영자에게 꼭 필요한 경제·경영·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와 지식을 제시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종합 경영자세미나로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 세미나 주제는 ‘Beyond Now, 아시아를 넘어 미래의 중심에 서라’로, 이승한 회장은 이 3박 4일간의 세미나 일정 중 마지막 날인 28일 통합 세션에서 최종 연사로 초청받아 강연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큰 바위 얼굴 경영’이라는 경영모델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속가능경영을 전개해 온 홈플러스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비전하우스 경영체계를 소개하며 홈플러스의 비전과 핵심가치, 신바레이션 등 홈플러스의 기업문화, 창조 · 차별화 · 혁신 · 역량 · 협력 · 기여 등 6대 전략 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