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이 국내 최고경영자 및 그 가족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착한 기업가 정신’에 대해 강연했다.
이승한 홈플러스 그룹 회장. |
KMA(한국능률협회) 하계 최고경영자세미나는 지난 1975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이래 우리나라 고위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3박 4일간 경영자에게 꼭 필요한 경제·경영·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와 지식을 제시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종합 경영자세미나로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 세미나 주제는 ‘Beyond Now, 아시아를 넘어 미래의 중심에 서라’로, 이승한 회장은 이 3박 4일간의 세미나 일정 중 마지막 날인 28일 통합 세션에서 최종 연사로 초청받아 강연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큰 바위 얼굴 경영’이라는 경영모델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속가능경영을 전개해 온 홈플러스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비전하우스 경영체계를 소개하며 홈플러스의 비전과 핵심가치, 신바레이션 등 홈플러스의 기업문화, 창조 · 차별화 · 혁신 · 역량 · 협력 · 기여 등 6대 전략 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