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장마철이 지나고 오래된 욕실이나 화장실에서는 얼굴을 찡그리게 하는 악취와 함께 욕실등에 퍼져있는 곰팡이에 주부들이 곤혹을 치르곤 한다.
최근 이러한 바람을 타고 욕실리폼 전문업체인 바센(www.clkr.com)이 100호 가맹점을 돌파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오랜 기간 욕실전체를 뜯고 수리하는 것이 아닌, 바센의 특허를 얻은 독보적인 기술로 오래되고 곰팡이가 가득한 욕실을 새집에 이사온 듯한 욕실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으로 주부들에게 크게 어필되고 있다.
또, 이러한 인기를 토대로 소자본이나 무점포로도 영업 영역을 넓힐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대기업과 수출 기업들이 높은 수출고를 달성했다고는 하지만 서민들의 경기는 힘들기만 한 상황이다.
한국소자본창업연구소의 최철용 소장은 “욕실리폼 창업에 있어서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본사의 기술력이 특화되고 본사가 전국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는지를 잘 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부들에게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크리스탈 욕실코팅 개발자인 바센의 김찬 대표는 10여년이 넘게 욕실인테리어를 시공하면서 본인만의 특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 지난 2009년에는 바센만의 욕실코팅방법으로 기술특허를 받아서 최근까지 국내의 욕실리폼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린 장본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간단한 기술습득과 시스템을 위주로 하는 다른 창업분야와는 다르게 바센은 특화된 기술교육시스템을 마련해서 3주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교육할 뿐 아니라 빠른 현장감을 가질 수 있도록 현장교육과 함께 창업이후에도 본사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욕실리폼 전문기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김찬 대표는 자신의 창업노하우를 기반으로 초보 창업자들의 고충을 덜기 위해서 매출보장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김 개표에 따르면 별도의 비용을 조금들이면, 매출이 오르지 않을 경우 본사에 영업지원요청을 하면 연 5000만원의 매출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도 선보여 창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1577-6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