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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구 고위 당정…수해 대책 논의

최봉석 기자 기자  2011.07.28 08: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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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정부와 한나라당은 28일 오전 대구스타디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중부 지역의 비 피해와 관련, 수해 대책 등을 논의한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당정회의 참석자들은 수해대책에 대해 회의를 마친 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방안 등도 논의한다.

참석자들은 이와 관련,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주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 시설을 시찰하고 이후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과 오찬회동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