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인스포츠(대표 김재우)의 아레나(ARENA)는 최근 소나기와 폭염을 오락가락하는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에 착용하기 제격인 메쉬 재킷(Mesh Jacket, 사진)을 출시했다.
메쉬는 그물망 같은 조직에 통기성이 우수해 여름철 의류에 주로 쓰이는 소재로 이번에 출시한 정다래 메쉬 재킷은 기존의 제품보다 통풍이 더 잘되고 착용감도 부드러워 비치, 워터파크 등 휴가지에서 뿐만 아니라 여름철 평상복으로도 착용 가능한 제품이다. 긴팔 후드 재킷 스타일이라 야외 활동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며 큰 일교차에서도 온도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무게가 가벼워 가방에 넣고 다니기 편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어느 스타일에나 잘 어울리도록 색상은 화이트, 블랙을 기본으로 레드 컬러를 추가해 활동적으로 보이게 디자인 했으며, 특히 은은하게 속이 비쳐 수영복 뿐만 아니라 원피스, 탱크 탑 등과 매치해서 입으면 여름철 스타일리시한 시스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전국 아레나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정다래 선수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40% 세일된 5만5000원선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