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참나무 장작 바비큐전문점 옛골토성이 3만원 상품권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옛골토성은 위메이크프라이스(이하 위메프)와 제휴를 맺고 오는 29일 단 하루 동안 모바일쿠폰 3만원권을 34%할인된 1만9800원에 판매한다. 총 수량은 5000개다. 옛골토성 전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며 메뉴 제한이 없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앞서 지난해 옛골토성은 9개 매장에서 오리바베큐와 소갈비바베큐로 구성된 옛골모듬(4만2000원)을 50% 할인된 2만1000원에 판매한 바 있다. 1000개 수량이 판매 시작 21분 만에 완판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옛골토성 경영기획실 권은미 실장은 “단순한 할인판매가 아니라 옛골토성을 찾아주신 고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행하는 프로모션”이라며 “이번 모바일 쿠폰은 옛골토성의 자매브랜드인 양대창전문점 고부린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보다 큰 혜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옛골토성은 특허 등록된 바비큐 가마와 검증된 맛,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와 고객만족 서비스 강화를 통해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선두주자로 불리고 있다. 또한 가맹점에 따라 매장별 맞춤형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꾸준한 정기교육을 통해 컴플레인 사례를 줄이는 등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