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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원, 워렌전기 '파이널전쟁' 테스트

27일부터 4일간, 다양한 이벤트 진행

김병호 기자 기자  2011.07.27 18: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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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알트원(대표 홍창우)은 자사가 개발중인 신작 MMORPG '워렌전기'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파이널 전쟁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이널 전쟁 테스트에서는 새롭게 추가된 '길드 시스템' 및 '공성전' 등의 전쟁 시스템과 31레벨 이후의 콘텐츠를 선보여, 유저들에게 더욱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쟁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한 마지막 점검이다. 이번 테스트는 27일 정오부터 29일 24시까지 진행되며, 마지막날인 30일에는 자정부터 24시까지 실시될 계획이다.

알트원 사업팀 오현정 팀장은 "이번 파이널 전쟁 테스트에서는 공성전 등의 전쟁 시스템을 추가해 진정한 전쟁과 정복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전쟁의 짜릿함으로 무더위를 날려버릴 워렌전기 파이널 전쟁 테스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워렌전기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 나갈 마병대 1기 모집 당첨자를 발표하고, 새로운 마병대를 모집한다. 또한 테스트 기간 동안 초보 유저를 열심히 도운 마병대원을 뽑는 '착한 마병대 선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