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 '500ml캔' 넉넉하게 즐기자

7월말부터 소비자 요구 반영 '라인업' 확대

[프라임경제] 벨기에 프리미엄 화이트맥주 호가든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휴대성과 대용량 캔의 고객요구를 반영해 호가든 500ml캔을 신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500ml캔 출시는 소비자들의 구매행태 분석 결과, 355ml캔 하나로는 부족하지만 두 개를 구입하기에는 부담스럽다는 소비자들의 높은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호가든은 7월말 500ml캔을 신규 출시한다.

호가든은 풍성한 구름거품이 주는 시각적 즐거움과 천연 오렌지 껍질 및 코리앤더가 빚어내는 매혹적인 향, 부드럽고 풍부한 맛 등 오감을 자극하는 감각적인 맥주다. 특히, 다른 맥주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화이트맥주의 차별화된 맛과 독특한 음용법으로 트렌드세터를 비롯한 젊은 세대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호가든 관계자는 "이번 500ml캔 출시는 가격과 용량에 있어 실속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며 "호가든이 프리미엄 맥주 선호도 1위를 자랑하는 만큼 향후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상품은 7월말부터 편의점과 대형할인점 등에서 판매되며, 대형할인점에서는 4개 묶음 패키지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