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는 27일 CJ 계열 사용 가능한 1만원권 상품권을 25% 할인, 판매 시작 9시간43분만에 10만장이 완전 매진됐다. |
[프라임경제]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는 27일 CJ계열 27개 브랜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1만원권 상품권을 25% 할인, 판매 시작 9시간43분만에 10만장이 완전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판매 시작 이후 1분에 약 172장씩 팔린 셈이다. 이 상품권은 CJ 브랜드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
식품, 문화, 엔터테인먼트 등 우리 생활 전반에 걸쳐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CJ그룹의 상품권은 VIPS, 콜드 스톤, 차이나 팩토리 등 14개 푸드빌 브랜드와 올리브 영, CJ몰 등 4개 생활, 쇼핑 브랜드, CGV, 넷마블, M.net 등 9개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하다.
특히 삼성경제연구소 출신으로 최근 티켓몬스터로 자리를 옮겨 이 상품을 기획한 김세용 팀장은 “이번 상품권 판매는 고객에게는 CJ의 프리미엄 제품과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CJ는 그룹 차원에서 주력하고 있는 CJONE 카드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27개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활용했다”며 “큰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티켓몬스터는 추가 구입에 대한 고객 요청에 따라 판매 예정 기간인 27일까지 총 10만 장을 더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CJ 상품권은 1인당 2매까지 구매 가능하고, 유효기간은 오는 29일부터 2016년 6월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