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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용평 행복상상 썸머쿨 페스티벌

쏘나타 하이브리드 전시 및 시승기회 제공…친환경 이벤트 운영

이용석 기자 기자  2011.07.27 13: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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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8월15일까지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용평리조트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함께하는 용평 행복상상 썸머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는 용평리조트에서 행복상상 썸머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현대차는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용평리조트의 대표적인 하계 성수기 행사 행복상상 썸머쿨 페스티벌의 타이틀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해 친환경 차량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먼저 8월6일까지 용평리조트 숙박고객 중 추첨을 통해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쏘나타 터보GDI모델 중 1대를 렌탈해주는 ‘쏘나타1일 자유 렌탈 시승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쏘나타의 우수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8월7일까지 ‘쏘나타 하이브리드 용평 상시 시승센터’를 운영해 용평리조트 투숙객 및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리조트에서 대관령 휴게소 구간에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 체험의 기회를 부여한다.

현대차는 또 ‘쏘나타 하이브리드 퀴즈 이벤트’와 ‘에어볼 게임’ 등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을 전개해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상품성과 경제성을 쉽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서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리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아울러 △도전! 나도 가수왕 △시냇가 시네마 이벤트 △도예공방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청정 자연 지역 용평에서 진행되는 용평 행복상상 썸머쿨 페스티벌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이 더욱 부각되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여름 휴가철 시즌을 알차게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