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3030키즈 |
[프라임경제] “창업”이 더 이상 거창한 남의 일만은 아닌 시대다. 고용불안과 풍요로운 노후생활 이유로 혹은 보다 적극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창업을 선택하는 이들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자영업자 수는 240만 명 이상, 창업인구 수는 세계 2위 수준이다. 그런데 실제 창업에 나서는 이들 중 매출 만족도 면에서 확실한 성과를 내며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경우는 불과 8% 내외다.
일반 창업자들의 사업 성공확률이 높지 못한 가장 현실적인 이유는 변별력 없는 창업아이템 선정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여전히 창업자 열 중 여덟은 외식창업이나 주점창업을 선택한다.
업종간 경쟁이 치열하고, 운영도 쉽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창업대안이 없다는 이유로 결국 외식 프랜차이즈를 선택하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외식창업은 초보 창업자가 성공을 낙관하기 힘든 분야다.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수용하며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그 만한 변별력을 갖춘 아이템이 드물다는 점은 가장 큰 문제다. 그렇다면 일반 창업자들이 안전한 투자와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유망사업, 외식창업의 대안이 될 만한 프랜차이즈 창업은 없는 것일까.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년 새 창업시장에는 고소득 고학력의 예비창업자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어느 정도의 여유 자금을 바탕으로 생계형창업보다는 투자형창업을 선호하는 새로운 창업수요가 형성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분야가 바로 교육사업, 교육 프랜차이즈다.
교육사업이라고 하면 창업자 대부분이 자신과는 무관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문조리사 자격증이 없더라도 음식점 창업이 가능하듯, 교원 자격증이나 해당 경력이 없더라도 얼마든지 교육사업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영어 교육도 프랜차이즈화가 급속히 이뤄지고 있는데 프랜차이즈를 선언한 대표적인 브랜드가 바로 ‘3030키즈’다.
‘3030키즈’는 성인 영어학습 프로그램으로도 유명한 3030잉글리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어린이 영어교육 프랜차이즈다. 창업자는 자신의 자금 및 운영 계획에 따라 학원형태 또는 공부방 형태로 3030키즈를 운영할 수 있다. 본사로부터 교재를 비롯한 우수한 커리큘럼을 제공 받기 때문에 창업자의 역량은 거의 필요로 하지 않는다. 검증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학습 효율성으로 재수강률을 높이는 것 역시 어렵지 않다는 것이, 실제 3030키즈를 운영 중인 원장들의 의견이다.
국내는 물론, 중국 대만 등 해외에서도 검증된 3030학습법을 기반으로 초, 중 학생들을 위한 체계적인 영어학습 프로그램으로 개발된 ‘3030키즈’는 최근 학원가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학원창업을 준비 중인 창업자나 학원 리뉴얼을 계획 중인 원장들 사이에서 합리적 대안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 영어교육 프랜차이즈 3030키즈는(www.3030kids.com )는 현재 지역 총판 및 가맹학원을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