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손담비가 그동안 꼭꼭 숨겨왔던 그녀의 트레이닝 현장을 공개했다.
손담비가 모델로 활동하는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 광고촬영을 겸한 퍼스널 트레이닝 오픈 현장에는 실제 손담비의 퍼스널 트래이너이자, 스타 강사인 정주호 트레이너가 함께하였다. 평소에도 ‘운동중독’으로 불릴 만큼 꾸준히 건강관리에 힘쓰는 손담비이지만 지난 6개월간 스포츠 프로그램 출연과 함께 정통스포츠브랜드 데상트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 만큼 더욱 몸매만들기에 매진하였는데 이날 공개된 모습에서 일반적으로 하기 힘든 고난이도 동작도 척척 해내 ‘역시 손담비’라는 감탄사를 샀다. 손담비의 소속사 플레디스의 이영은 이사는 “손담비가 ‘키스앤크라이’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운동을 거르지 않고 꾸준히 하면서 체력을 키우고 있다. 퍼스널 트레이닝으로 다져놓은 기초체력 덕에 고 난이도 피겨 스케이팅 기술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집중적이고 전문적인 관리 후 단순한 체중조절뿐 아니라 체지방은 감소되고 원하는 부위는 볼륨업 시켜주어 아름다운 바디쉐이프를 만들어준다. 힘들지만 보람이 있다. 또 요즘 스포츠브랜드 광고모델 후 트레이닝복과 운동화에 관심이 많아졌다. 스트레칭 소재+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기능적이면서 세련된 디자인의 트레이닝복 입는 재미에 푹 빠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손담비는 SBS <김연아의 Kiss & Cry>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얼마 전 트위터를 통해 새 앨범 작업 중임을 밝히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