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2012학년도 수시 모집에서는 103개 대학에서 면접고사를 실시하며, 이 중 87개 대학은 면접 점수를 20% 이상 반영할 계획이다. 이처럼 면접은 수시모집에서 중요한 평가요소이지만 공개된 실전 정보나 유형을 파악하기 힘들고 수험생들이 자신의 면접 점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어려워 이에 대한 대비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 대표 손주은)가 2012학년도 수시 지원을 앞둔 수험생들의 면접 준비를 돕기 위해 ‘면접 시뮬레이션’ 무료 서비스를 최근 오픈했다.
‘면접 시뮬레이션’은 수험생들이 각 대학별 고사장에서 면접고사를 치르는 과정을 가상으로 직접 체험해보고 그 평가 결과까지 무료로 제공해 주는 서비스다. 본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학생은 메가스터디 사이트(www.megastudy.net)에서 제공하는 모의 면접 문제를 확인하고 10분간 답변 내용을 정리한 뒤 본인의 답변 영상을 5분 이내로 촬영하여 서비스 담당자에게 이메일(megapost@megastudy.net)을 보내면 된다. 메가스터디의 면접 전문 강사들은 학생들이 직접 보낸 면접 영상을 평가 요소별로 꼼꼼히 평가, 종합적으로 정리한 피드백 자료를 오는 8월30일까지 학생들의 이메일로 보내줄 예정이다.
메가스터디는 ‘면접 시뮬레이션’ 무료 서비스 이용자 중 우수 학생을 선정하여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우수도전자들의 면접 시뮬레이션 영상과 강사들의 평가를 메가스터디 사이트에 공개, 면접고사를 대비하는 수험생들이 참고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본 서비스는 오는 8월15일까지 진행되며,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메가스터디 사이트(www.megastudy.net)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