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SK證 ‘최고 연 19%’ 수익률 ELS 3종 공모

이수영 기자 기자  2011.07.27 10:43:1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SK증권(사장 이현승)이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동안 연 최고 19%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및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하는 파생결합증권 3종은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신한지주, 기아차, KOSPI200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과 만기 3년의 조기상환 원금비보장형 등 다양한 수익구조를 갖췄다. 공모규모는 총 60억원이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제465회 파생결합증권(ELS)는 만기는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현대모비스와 현대제철 등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만기평가일에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45%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제466회 파생결합증권(ELS)도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신한지주와 기아차 등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8%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만기까지 두 종목의 가격이 장중지수를 포함해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18%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제467회 파생결합증권(ELS)은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인 KOSPI200의 지수 상승률이 만기 평가일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해 최초 기준지수보다 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의 76%의 수익을 최고 연 19%까지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의 103.0%를 지급하며, 만기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보다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100.0%를 지급한다.

상품 가입 및 문의는 가까운 SK증권 지점이나 고객행복센터(1599-8245·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