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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선물옵션 ‘고수’ 뽑는다

실전수익률대회 개최 총 상금 7200만원

이수영 기자 기자  2011.07.26 15: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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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K증권(사장 이현승)이 내달 1일부터 10월 21일까지 12주간, 총 7200만원의 상금을 걸고 SK증권 ‘선물옵션 실전수익률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주간 주간수익률 기준으로 1위 300만원, 2위 200만원, 3위 100만원으로 총 600만원씩 12회에 걸쳐 시상자를 선정하며 참가 선착순 1000명에게는 5000원상당의 모바일주유권이 주어진다.

SK증권 선물옵션계좌 보유 개인고객이면 누구나 참가신청 가능하며 1인 2계좌 이상 참가도 가능하다. 대회 신청을 위한 최소예탁자산 조건은 없으며 대회 기간 중 출금 제한이나 일정금액 이상 거래 조건 또한 없다. 수익률대회 기간 동안 자유롭게 입출금을 하며 선물옵션거래를 통해 수익률 상위 입상의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 것이 SK증권 측의 설명이다.

SK증권 관계자는 “타사 실전수익률대회와 달리 갖가지 거래 조건을 파격적으로 생략해 선물옵션 거래 고객에 최대한 혜택을 드리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참가 신청은 이달 25일부터 SK증권 전 지점, 고객행복센터(1599-8245), HTS를 통해 가능하다. 수익률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tuja.sks.co.kr)는 대회운영 관련한 안내사항만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