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라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드라마 촬영 중 혼자놀기’라는 제목의 사진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사라는 동그랗게 묶어오른 헤어에 풀숲에 웅크리고 앉아 혼자 즐거워 하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형이 따로없다” “너무 귀엽다” “풀속에 꽃이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사라는 청순한 외모의 모델로 인기를 끌었고 지난해 잠실벌시구여신으로 인기를 끄는데 이어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 출연, 첫 연기자로서 도전하여 귀여운 막내 한송이를 연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