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대학교 학생들이 2011년 한국은행통화정책 경시대회 광주.전남.전북 지역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남대 재학생들로 구성된 ‘8번째 금융통화위원’팀(정아라, 박진일, 김진현, 진달래, 지도교수 이승준)은 지난 20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서 열린 지역대회에서 총 12개팀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한국은행은 경제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에게 통화정책 수립과정에 대한 모의체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거시경제 분석 및 예측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3년부터 경시대회를 매년 개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