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공식 페이스북 및 미투데이 채널 오픈

소셜미디어 채널 오픈…소비자와 적극 소통 나서

[프라임경제] 포드코리아(대표 정재희)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fordkorea)와 미투데이(me2day.net/ford-korea) 채널을 25일 오픈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들을 통한 소비자와의 소통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포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포드의 소셜미디어 채널들의 운영 컨셉은 ‘새로운 포드’. 포드는 자사의 변화된 모습들을 소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주는 성능, 안전과 편리함을 고려한 디자인, 친환경성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소셜네트워크 상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포드는 자사 주요 브랜드에 대한 국내외 소식 및 관련 동영상과 이미지, 신차 정보, 시승기, 각종 소비자 프로모션 등도 전달할 예정이다.

포드는 또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인 테스트 드라이브 이벤트를 올 8월 중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포드 정재희 대표는 “새로운 포드를 알리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소통과 체험”이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과 보다 활발하게 소통하고 자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신차들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승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