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르노삼성(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은 7월 초 출시한 뉴 QM5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뉴 QM5의 새로운 광고는 ‘도심에서 즐기는 짜릿함’을 컨셉트로 제작됐다. 따라서 기존 차량에 비해 향상된 연비 및 파워,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클램셸 테일게이트, 파노라마 선루프 등 한 차원 업그레이된 뉴 QM5만의 특장점을 보여준다.
르노삼성 뉴 QM5. |
아울러 고층 건물의 끝자락에 멈춰 서서 운전자가 클램셸 테일게이트에 걸터앉아 도심의 야경을 즐기는 장면은 뉴 QM5가 도심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크로스오버 차량이라는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하고 있다.
르노삼성 김구수 부장은 “기존 QM5의 매력과 가치에 새로운 변화를 접목해 선보이는 뉴 QM5의 특징을 최대한 표현하려고 했다”며 “뉴 QM5의 광고를 통해 지금까지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아 온 브랜드이미지를 한층 더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향후에도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이벤트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뉴 QM5 출시를 기념해 ‘휴가계획 올리기’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여름 휴가계획을 올리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1등(1명) 여름휴가비 200만원 지원, 2등(3명) 뉴 QM5 3박4일 렌트 및 유류비 50만원을 지원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1일까지 이며 당첨자 발표는 8월10일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