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컨택센터 전문 운영기업 그린CS(대표 김석중)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11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돼 인증서 및 인증패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재윤(사진 가운데) 대전고용노동청장이 김석중(맨 왼쪽)대표이사에게 인증패를 전달하고 있다. |
김석중 사장은 “노사관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신뢰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노사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능력개발과 다기능화로 일터의 혁신을 이뤄 ‘신바람 나는 일터, 성과 높은 일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사문화우수기업 선정제도는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 지원함으로써 협력적 노사문화를 사회저변에 확산하여 기업 및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1996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시행해 온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