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아디다스(www.adidas.com)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기념하는 라이센스 제품을 선보인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의 염원을 담은 아디다스의 2011 대구세계육상대회 라이센스 제품은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육상 경기에 올인하는 세계적인 선수들의 열정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제작되었다.
이번 라이센스 제품은 친화력이 좋고 몸놀림이 민첩한 삽살개를 모티브로 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살비’가 다양한 육상 종목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은 제품과 액세서리 그리고 대회 공식 로고를 담은 티셔츠 및 액세서리 등 두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티셔츠는 컬러풀한 얇은 면 소재 원단에 실사 그래픽이 다양하게 표현되어 있어 캐쥬얼한 야외 스포츠 관람 및 응원룩 연출에 제격이다.
아디다스는 이번 티셔츠를 통해 전 국민이 하나로 힘을 합해 뜨거운 열정으로 대회의 성공을 응원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살비와 대회 로고가 그려진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념 티셔츠 8종 제품은 8월초부터 일부 홈플러스 매장에서 다양한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3만 5000원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로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라인은 빠르게 달리는 선수 이미지와 아디다스의 3선이 함께 표현됐으며, 윈드 브레이커, 라운드넥 셔츠, 피케 셔츠 등의 제품으로 선보인다. 아디다스 일부 직영매장에서만 판매되며 가격은 티셔츠 기준으로 3만9000원부터 5만원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