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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쉐 무역센터점 ‘월드뷔페’ 시스템 도입

유럽피안 마켓 콘셉트·70여가지 다양한 메뉴 선보여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7.25 18: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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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모제(대표 신희호)가 창사 15주년을 맞아 ‘마르쉐 무역센터점’에 월드뷔페 시스템을 도입, 신선한 식자재로 조리된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아모제 마르쉐 무역센터점이 월드뷔페 시스템을 도입하고 70여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마르쉐 무역센터점의 월드뷔페에서는 신선야채와 냉장 상태에서 유통된 국내산 농축수산물을 이용해 7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매장이 유럽피안 마켓 콘셉트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신선한 식자재를 직접 선택하고 즉석에서 조리해 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월드뷔페 시스템 도입으로 인기메뉴인 칠리새우, 몽골리안, 수제피자 등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카운터 메뉴코너에서는 취향에 따라 단품 메뉴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월드뷔페 1인당 가격은 평일런치 1만8900원, 평일저녁과 주말은 2만4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