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진은 개그맨 권영찬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아이다모 싸이트를 통해서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일(토)에 강남에 위치한 W스튜디오에서 촬영했으며 오경열 작가가 촬영을 담당했다.
이날 촬영을 위해서 바스코는 명품 웨딩드레스 업체인 세레모니아에서 예비신부를 위해서 특별히 제작한 드레스 3벌을 맞춤 제작해서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래퍼 바스코는 “아름답고 어린신부에다가 예비신부가 임신중이여서 촬영 중 내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바스코는 앞서 지난 17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리버파크에서 열린 ‘2011 DJ DOC POOLSIDE PARTY’에서 열창을 하여 많은 팬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바스코는 예비신부인 박환희양으로 9살 연하다. 지난 2009년 래퍼 엘리의 소개로 만나 2년간 사랑을 키워 왔으며 오는 토요일에 결혼에 골인하며 현재 임신 4개월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