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쌍용건설은 지난 21~22일 1박 2일간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파크에서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 196명을 대상으로‘꾸러기 여름캠프’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쌍용건설 임직원 자녀들이 직접 만든 초대형 비빔밥. |
자녀가 여름캠프에 참가한 뉴델리 지사 한규홍 차장(41)은 “해외에서 근무하다 보니 한국에 있는 아이들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지 못했다”며 “자녀캠프를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2003년부터 직원 복지차원에서 초등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여름·겨울 방학기간 중 연 2회에 걸쳐 자녀캠프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14회째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