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시는 강운태 시장 주재로 26일 오후 2시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권·복지·시민참여 공동체 실현을 위한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5기 2년차를 맞아 광주시정 1년을 되돌아보는 한편 시정방향에 대한 비전·정책을 공유하고 바람직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각계각층 시민들의 진솔하고 다양한 제안이나 의견들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다.
또한 세계 속의 인권·평화공동체, 시민과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참여소통의 자치공동체 구현을 위해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시민참여 중심의 토론회로 운영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시민이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 건설의 힘찬 도약에 밑거름이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