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액토즈소프트(대표 김강)는 자사의 SF 코믹 어드벤처 게임 <서기 2030년 어니스와 프리키(www.erf2030.com)/ 이하 어프>의 일본 내 공개 서비스(Open Beta Test)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일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어프>는 11월 24일 오후 5시, 일본의 대형포털 GMO 그룹 계열사인 ㈜넷클루(대표 황상규, Muraoka Michihito)를 통해 일본시장에 전격 공개되며, 특히, 넷클루는 <어프>의 성공적인 일본시장진입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어프>의 일본 진출은 지난 7월 22일 한국 내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후 비교적 짧은 시간 내 이뤄낸 성과로, SF 코믹 어드벤처라는 독특하고 참신한 게임성이 콘솔게임 강국인 일본에서 이용자 눈높이를 충족시킬 것이란 기대를 받아 왔다.
<어프>는 성공적인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지금까지 세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일명 X-Test)를 거쳐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일본시장에 적합한 커스터마이징 작업과 파격적인 제품 리뉴얼을 시도, 확고한 제품경쟁력을 확보한 상황이다.
넷클루 황상규 대표는 “<어프>는 MMORPG와 어드벤처의 결합이라는 신선함과, 더욱 안정적인 콘텐츠 확보를 통해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동시에 지닌 게임이다.”고 호평하며 “일본 현지 언론에서도 게임성에 대한 높은 평가가 있는 만큼, 성공을 자신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