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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휴가철 ‘미니빔TV’ 최장 7일 무상 대여

16:9 와이드 화면, DTV 수신 기능 등 홈엔터테인먼트 지원

나원재 기자 기자  2011.07.25 14: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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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휴가철을 맞아 언제 어디서나 최대 100인치 화면으로 TV를 즐길 수 있는 ‘미니빔TV’를 최장 7일까지 무상 대여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선 연결 없이도 고화질의 HD TV방송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미니빔TV 신제품(HW300TN, HW301TN)의 출시를 기념해, 휴가지로 떠나는 피서객들에게 미니빔TV를 무상으로 대여하고 푸짐한 경품까지 제공하는 ‘미니빔TV와 떠나는 신나는 여름 휴가’ 이벤트를 25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TV가 있는 숙소로 휴가를 떠날 수 없거나, 휴가지에서 가족 및 친구들과   친밀하고 이색적인 휴가를 보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미니빔TV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지원하려는 취지에게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LG TV블로그(www.lgtvblog.com) 내 프로모션 공지 게시글에 신청 사유와 함께 휴가 일정 및 연락처를 남기면 되며, 신청자 중 총 12명을 선정해 미니빔TV를 대여할 예정이다.

당첨자들에게는 미니빔TV 대여와 함께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LG전자는 당첨자 전원에게 포토프린터 등 2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휴가를 다녀온 후 미니빔TV 사용 후기를 남긴 당첨자 중 우수자에게는 미니빔TV를 선사할 예정이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팀장 이태권 상무는 “미니빔TV가 제공하는 여러 가지 기능들은 휴가를 떠난 피서객들에게 집에서와 똑같은 홈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게 해 줄 것이다”며 “이번 프로모션의 당첨자들은 어느 때보다 색다르고 추억에 남는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일 출시된 LG전자의 미니빔TV는 국내 휴대용 LED 프로젝터로서는 최초로HD급(1280X800) 16:9 와이드 화면을 지원하고, DTV 수신이 가능해 전용 안테나만 있으면 주변 환경과 상관없이 생생한 화질의 TV방송을 지원한다. 또, 이 제품은 무선 홈 네크워크 기술 표준인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를 적용, 스마트폰이나 PC, 넷하드 등 다양한 기기와 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