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마인드브릿지(대표 우종완)는 밴드 문샤이너스가 수트를 착용하고 로큰롤 콘서트를 하는 이색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마인드브릿지는 문샤이너스와 함께 공식 계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1년간 문샤이너스의 모든 공연에 수트를 협찬할 예정이다. |
영화 ‘고고70’의 차승우와 손경호가 몸담고 있는 밴드 문샤이너스는 마인드브릿지의 정장을 입고 차분하고 단정한 정장의 보편적인 이미지와는 정 반대되는 폭발적인 로큰롤 공연을 선보여 길거리 관람객들에게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이번 촬영을 위해 문샤이너스가 입은 수트는 하반기에 출시될 수트로 울스판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마인드브릿지의 조홍준 마케팅팀장은 “‘언제나 즐기는 것처럼 수트를 입는다’는 마인드브릿지의 컨셉을 한눈에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수트는 불편하고 어렵다는 인식을 버리고 마인드브릿지의 수트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쉬하고 활동적인 룩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