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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썸머 아트 갤러리’ 이벤트

시즌 베스트 가방 전시한 아트 갤러리와 태닝존 열어

이지숙 기자 기자  2011.07.25 11: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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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가 지난 22일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에 ‘썸머 아트 갤러리’를 오픈했다.

   
루이까또즈는 지난 22일부터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로비에 썸머 아트 갤러리를 오픈하고 올 여름 시즌 베스트 가방 10종을 전시하고 있다.
썸머 아트 갤러리는 호텔 로비에 루이까또즈의 2011년 여름 시즌 베스트 가방 10종을 전시하는 것으로 오는 8월말까지 운영된다. 파리 루이까또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모티브를 얻은 감각적 디스플레이의 아트 갤러리에서는 누구나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촬영할 수 있다.

루이까또즈는 이번 썸머 아트 갤러리 오픈과 함께 포토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갤러리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루이까또즈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리면, 이벤트 마감일까지 가장 많은 추천수를 획득한 10명에게 갤러리에 전시된 모델을 증정한다.

또한 루이까또즈는 프랑스 호텔 체인 노보텔 앰배서더와 함께 해운대에서 프랑스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루이까또즈 스위트룸’ 투숙객에게 핸드백을 증정하는 ‘겟 잇 백(Get It Bag)’ 패키지를 구성하고, 호텔 야외 가든에는 파라솔과 태닝 배드를 설치해 태닝존 ‘루이까또즈 플라주(Plage)’로 꾸몄다. 매년 7~8월이면 프랑스 파리 센 강변에 마련되는 인공 해변 ‘파리 플라주’를 컨셉으로 한 이곳은 해운대에서 이국적인 휴양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벤트 기간 중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에 투숙하는 전 고객에게는 루이까또즈 컬러 쇼퍼백의 20% 구매 할인권이 증정된다.

루이까또즈 마케팅팀 윤영덕 팀장은 “100만 인파가 몰리는 해운대에서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자 노보텔 앰배서더와 함께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휴가 시즌 동안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루이까또즈 브랜드와 제품에 친숙해지고, 호감을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