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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맥주, 브랜드체험관 ‘기네스 라운지’ 오픈

기네스 경험할 수 있는 체험관…신사동 가로수 길에 한 달간 운영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7.25 1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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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가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브랜드체험관인 ‘기네스 라운지’를 오는 8월21일까지 오픈한다.

‘기네스 라운지’는 252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흑맥주 기네스의 탄생 배경과 장신정신을 볼 수 있는 동시에, 재미있는 모션 게임을 통해 기네스의 5가지 퀄러티를 경험할 수 있는 신개념 브랜드체험관이다. 

   
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가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브랜드체험관인 ‘기네스 라운지’를 오는 8월21일까지 오픈한다.

서울 속의 유럽의 거리로 불리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기네스 라운지’는 브랜드존, 체험존, 테이스팅존, 이벤트존인 네 개의 ‘존’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존에서는 252년 동안 세계 최고의 흑맥주로 불리는 기네스의 탄생 스토리와 역사, 그리고 장인정신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기네스 전용잔 모양의 모션기계가 설치된 ‘체험존’에서는 기계에 부착된 발판을 이용해 직접 몸을 움직이면서 가상의 기네스맥주 ‘퍼펙트 파인트’를 만들어볼 수 있다. 

또 ‘테이스팅존’에는 고급 시음부스가 설치돼 기네스 전문가와 함께 기네스맥주를 직접 따르는 법을 배우고 맛 볼 수 있으며, 119.5초 동안 크림빛 거품과 진한 루비색으로 분리되는 서징을 통해 기네스가 완성되는 장면도 직접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벤트존에는 기네스맥주 포토월이 설치되어 있어 방문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한편, 기네스맥주는 이색 체험공간인 ‘기네스 라운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기네스 라운지 버스’를 운영한다.

오는 28일부터 한 달간 홍대, 강남역, 대학로 등 유동인구가 많은 랜드마크에서 만날 수 있는 ‘기네스 라운지 버스’에는 이동형 고급 시음바가 설치돼 기네스맥주 한 잔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마셔볼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www.daretobeperfec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