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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천연 미네랄 함유 '8월 한정 컬렉션' 출시

브라질의 희귀한 4가지 보석 함유된 미네랄라이즈 제품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7.25 10: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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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은 8월 한정판 ‘세미 프레셔스(Semi Precious)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천연 미네랄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고급스러우면서도 내추럴한 윤기와 영양을 선사하는 미네랄 제품 시리즈다. 맥은 지난해 미네랄 성분의 크림 파운데이션을 출시한 데 이어 올 가을 또 하나의 미네랄 컬렉션을 추가한다.

   
차분한 톤의 립스틱과 부드럽게 반짝이는 5가지 색상의 '크림쉰 글라스'(사진 우측), 1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색조라인 '리메랄라이즈 아이섀도우'(사진 좌측).

‘세미 프레셔스 컬렉션’은 브론자이트, 블랙 토르말린, 골드 파이어라이트, 라일락 레피도라이트 등 총 네 가지 브라질 원석들이 고운 가루 형태로 함유된 미네랄라이즈 컬렉션. 자연스럽게 반짝이는 피부로 완성해주는 페이스 라인과 화려하고 다채로운 색상의 아이섀도우 및 립제품의 색조 라인 그리고 독특한 브러쉬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페이스 라인의 ‘미네랄라이즈 스킨피니쉬’는 각각 골드/핑크/로즈/브라운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중앙에는 각 바탕색과 어울리는 3가지 색상이 마블링 처리됐다.

1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색조라인 ‘미네랄라이즈 아이섀도우’ 도 색상마다 2-4가지의 컬러들이 조합됐다. 마블링 된 색상을 사용에 따라 다양한 스펙트럼을 연출할 수 있어 매력적인 눈매 연출이 가능하다.

차분한 톤의 누드 베이지, 핑크, 로즈, 자줏빛의 립스틱과 더불어 부드럽게 반짝이는 5가지 색상의 ‘크림쉰 글라스’도 함께 선보인다. 이 밖에도 하나의 브러쉬 안에 합성모와 인공모가 섞여있어 제품의 발색을 더욱 확실하게 살려주는 독특한 전용 브러쉬들도 함께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