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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요리와 영어 동시에 배운다

‘어린이 영어 요리교실’ 방학 맞아 두달간 실시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7.25 10: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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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린나이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요리를 만들면서 영어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어린이 영어 요리교실’을 7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린나이는 여름방학을 맞아 요리와 영어를 동시에 배우는 '어린이 영어 요리교실'을 실시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매년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어린이 영어 요리교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5일부터 총 6개의 클래스를 진행한다.

한 클래스는 총 2회의 요리교실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원하는 시간과 메뉴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첫 3개의 클래스는 감자베이컨 피자&블루베리 팥빙수, 초코번&오렌지마들렌 2가지 수업으로 진행되며 나머지 클래스에서는 뒷다리살 고구마고로케&스무디, 파니니샌드위치&쿠키를 만들 예정이다.

미국 동부 출신의 강사가 재료 준비에서부터 실습 전 과정을 영어로 진행하며 비용은 5만원이다.

린나이 요리교실 옥지은 실장은 “요리는 직접 재료를 만지고 다듬게 함으로써 오감을 자극하고 창의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 교육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이번 어린이 영어 요리교실에서 즐거운 방학 추억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