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맞은 ‘이스타항공’ 파격적인 이벤트 실시

“짜릿한 휴가 위해 기획…감동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 이어갈 것”

[프라임경제] 이스타항공(대표 강달호)은 ‘인천-나리타’ 국제선 정기편 취항과 탑승객 4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성수기기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성수기 기간동안 높은 탑승률을 유지시켜준 고객들을 위해 ‘썸머 빅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제주컨벤션센터에 위치한 제주키즈파크와 함께 ‘이스타항공 탑승객을 위한 썸머 빅 이벤트(Summer Big Event)’를 8월21일까지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고객이 탑승권을 지참하면 제주키즈파크에서 성인(1명)이 무료입장 가능하며, 소아는 자사 카운터에서 제공하는 할인쿠폰을 이용하면 된다.

또 갤럭시S Ⅱ 구입 고객(선착순1000명)에게 제주도왕복항공권(1매)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9월 말까지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캐쉬백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항공권구입 결제 시 롯데카드를 이용하면 10만원이상 결제 시 5000원, 30만원이상 1만원, 50만원이상 1만5000원을 캐쉬백으로 받을 수 있다. 또 롯데카드로 5만원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할부를 제공받을 수도 있다. 오는 8월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롯데카드 전카드(법인 및 체크카드 제외)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제주커피테마파크 입장권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이스타항공 국내선 전 노선(제주도착) 항공편마다 기내이벤트를 통해 제주커피워터월드 입장권(2매)을 제공한다. 커피박물관, 커피농장, 커피스파, 커피워터파크 등 커피 관련된 다양한 테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박수전 영업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첫 취항 후 성수기기간 동안 평균 90% 이상의 탑승률을 유지하게 해준 고객들에게 짜릿한 휴가를 보내드리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더욱 다양한 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