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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5월 20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복지 서비스 체계를 구축중인 감리회 태화복지재단 송정권노인복지관(관장 이재영)은 지난 22일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태화복지재단의 비전인 미래를 여는 복지중심 걸맞게 광산구를 벗어나 광주광역시권 복지 중심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개기가 됐다.
태화복지재단은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서비스를 실시하여 가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광산구 보건소, SK 텔레콤 서부마케팅 본부 등 관공서, 기업, 학교, 병원, 복지기관, 봉사단체 등 민, 관, 학 총 22개 기관이 참여하여 협약서를 교환하고 행복 네트워크 거점기관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송정권노인복지관은 협약을 체결한 각 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복지관과 기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찾아가는 이동 복지관으로서 복지 사각지대인 농촌 복지 서비스 제공, 농촌 효 잔치 등 더 나은 복지를 위한 생각을 공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