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LGU+ ‘U+ 스마트CCTV’ 서비스로 CCTV 사업 진출

CCTV 전문기업 씨앤비텍 협업, 소호 고객 대상 제공

유재준 기자 기자  2011.07.25 10:09:59

기사프린트

   
LGU+는 CCTV 전문기업 씨앤비텍과 함께 중소기업, 소호 고객을 대상으로 한 ‘U+ 스마트CCTV’ 서비스를 제공, CCTV 사업에 진출한다.
[프라임경제] “LGU+가 1년 365일 빈틈없는 사각지대 감시로 안전은 물론 소중한 재산을 완벽하게 지켜드립니다”

LGU+(부회장 이상철)는 CCTV 전문기업 씨앤비텍(대표이사 유봉훈)과 함께 중소기업, 소호(SOHO) 고객을 대상으로 한 ‘U+ 스마트CCTV’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CCTV는 전국적으로 약 280만대가 운영 중이며 최근 CCTV의 화질개선 수요와 IP CCTV로의 전환, 지능형 CCTV 기술 발달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LGU+는 아파트 단지, 매장, 공중시설, 공장, 보육원 등을 대상으로 DVR 기반의 CCTV부터 유무선 서비스와 결합한 지능형 IP CCTV까지 서비스를 확장해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LGU+의 U+ 스마트 CCTV는 기존 CCTV 대비 10%이상 저렴한 요금체계와 다양한 임대형 할부프로그램을 적용해 고객의 가격 부담을 대폭 줄였다. 또 단순 감시, 관리 등에 머물지 않고 지능형 기능을 탑재 해 내방객 수 확인, 고객행동 패턴분석 등을 통해 매장관리 기능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자유로운 원격 모니터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PC 및 스마트폰, 테블릿PC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을 할 수 있게 했다.

LGU+ 최기무 솔루션담당은 “U+ 스마트 CCTV를 4G LTE 전국망과 활용해 무선 CCTV 서비스로 확대하고, 클라우드를 이용한 다양한 부가서비스와도 연계해 매장 토털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영상보안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U+ 스마트 CCTV 서비스는 고객센터(1661-8552)를 통해 문의,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