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대표 손주은)는 25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07 포스트 수능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준비된 좌석 수만도 1만4천석이 넘는 초대형 행사. 메가스터디측은 올해가 현행 입시 제도로 치러지는 마지막 입시이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합격을 위한 2007 정시 지원전략과 정시 논구술 대비전략을 상세히 제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이석록 강사는 1부 강연을 맡아 메가스터디 회원 13만명 이상의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을 토대로 올해 입시 판도를 전망해 준다. 2부에서는 논구술 전문강사 박수림 선생이 올해 정시 논술과 구술면접 대비 전략을 명쾌하게 전달할 예정. 또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는 3부 강연자로 나서 역대 입시상황과 올해 상황을 비교 분석하여 성공적인 정시 지원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메가스터디 손주은 대표는 “변수가 많은 최근 입시에서는 지원전략이 당락에 상당한 향을 미친다”면서 “무엇보다 수험생과 학부모가 스스로 과학적인 지원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가스터디는 이날 행사 참석자 전원에게는 2007 정시 지원전략 자료집과 함께 정시 논구술 가이드북도 무료로 배포한다.
문의: (02) 521-8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