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기념해 '생활의 지혜 적금 JUMP'를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강원도와의 협약을 통해 동계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자 '강원도 체육진흥 지원기금'에 10억원의 기금을 전달할 계획인데, 본 적금 신규 가입 시 기부를 희망한 고객의 만기 이자 중 1000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100만 고객 참여를 통해 10억원의 추가 기부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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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은 평창 JUMP! 금리 JUMP! '생활의 지혜 적금 JUMP'를 25일 출시했다. | ||
이 상품은 1년동안 월 30만원 이내로 저축가능하며, 기본금리 연 3.2%에 신한은행 거래에 따라 최고 연 0.7%를 제공하고, 'S-MORE 생황의 지혜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최고 8.1%의 가산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12.0% 적용 가능하다.
또한 이와 별도로 사용실적에 따라 최고 3만원의 포인트를 고객의 적금계좌에 매월 적립한다. 전용카드 사용실적이 매월 50만원인 고객의 경우 추가금리 연 2.5%를 가산해 최종 연 6.4%의 금리가 적용되고 포인트로 매월 최소 1500원씩 추가로 적금에 현금 입금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축하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강원도 체육진행지원 기금을 조성하니 많은 국민이 동참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