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반도건설이 양산신도시에 분양한 반도유보라 3차 견본주택 개관 첫 날 3000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몰렸다.
사진은 양산 반도유보라3차 견본주택 현장. |
이처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이유는 지난 4월 분양한 양산신도시 반도유보라 2차보다 분양가를 3.3㎡당 30만원 가량 낮추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를 지원하는 등 통큰 계약혜택을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실제 반도유보라 3차는 지난 4월 분양한 양산신도시 반도유보라 2차보다 훨씬 낮은 710만원 대에 분양가를 책정했다. 중도금을 전액 무이자로 융자해주고 계약금도 900만원으로 낮추는 등 수요자들의 자금사정을 고려해 계약조건을 파격적으로 낮췄다.
반도건설 이만호 상무는 “양산신도시 노른자위 입지에 뛰어난 평면설계와 저렴한 분양가, 중도금 무이자 등 통큰 계약혜택을 내걸고 분양하는 만큼 분양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며 “자체시공을 위주로 사업을 진행하고 기업 이윤을 최소화해 그 금액을 소비자에게 환원하려는 회사 방침으로 분양가를 파격적으로 낮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는 27일, 2순위 28일, 3순위 29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8월4일, 계약일은 8월9~11일이며 입주는 2014년 2월이다.
22일 오픈하는 견본주택은 남양산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위치해 있다.
문의: 1599-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