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과 열대야 현상으로 더위를 식혀주는 열대야 대비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구온난화와 고유가의 영향으로 친환경적이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쿨팩과 쿨 매트의 인기가 수직상승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바보사랑에 따르면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18일과 19일, 쿨팩과 쿨매트 등 관련상품의 매출이 전주에 비해 108%,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59.3%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적이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쿨팩과 쿨 매트의 인기가 수직상승하고 있다. |
특히 장기간 집중력을 요하는 수험생, 냉방병으로 고생하는 직장인 및 낚시, 골프, 등산 등 야외 레저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바보사랑 생활·주방 MD는 “더위를 이기는 아이디어 상품으로 쿨매트와 쿨시트, 아이스머플러 등 다양한 기능성 상품들이 출시되어 있다” 며 “쿨시트는 상품들의 크기와 소재에 따라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니 꼼꼼하게 체크해서 알맞은 상품을 구입하시기 바란다” 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