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22일, “명작 RPG의 재탄생” <그라나도 에스파다> (http://ge.hanbiton.com)에서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악마의 부활-마수 유르겐’에 관한 내용을 티저 페이지를 통해 사전 공개했다.
오는 7월 28일 진행되는 ‘악마의 부활-마수 유르겐’ 업데이트는 푸르훌렌가의 장남이나 서자 출신인 마수 유르겐이 세상을 부정하며 살아온 숨겨진 배경 이야기가 공개되며, 몬토로의 야욕을 알면서도 그를 따를 수 밖에 없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내용을 담고있다.
이외에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 루치페르 성 내부에 있는 비밀의 정원과 달빛 정원이 공개되며, 농사와 낚시 등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도 추가되어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더욱 더 많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새롭운 영입 NPC가 대거 등장한다. 리오넬의 여동생 ‘루딘 폰 하넨’과 연금술사 ‘베로니프’, 일리에 출신의 자매 ‘나탈리&다리아’ 그리고 고고학자 ‘랄프’를 영입할 수 있으며, 이 가운데 루딘의 경우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최초로 워록 마법 계열의 화염속성을 지닌 ‘이프리트’라는 익스퍼트 스탠스를 가지고 있다. 추가되는 영입NPC는 게임내에서 퀘스트 완료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그라나도 에스파다>만이 가지고 있는 영입NPC의 독특한 매력으로 유저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방어구에 비해 우수한 방어 성능과 디자인을 자랑하는 ‘스트라타데빌 방어구 시리즈’도 추가된다. 동일한 종류의 무기와 마찬가지로 방어구 역시 고유한 발동 옵션이 있어 인챈트를 통해 옵션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개척비 시스템이 새롭게 보완 및 수정되며, 아이템 강화에 사용되는 강화 촉진제의 개수가 전반적으로 낮아져 유저들의 부담이 한층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아름다운 선율의 배경음악을 들을 수 있는 주크박스 기능도 개선돼 앞으로 어느 지역에서나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아름다운 음악들을 원하는 대로 리스트에 넣어 놓고 선택하여 들을 수 있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