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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폴링포이브, 인류 최초의 러브스토리 밝혀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7.22 16: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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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세종문화회관(사장 박동호)과 비오엠코리아(대표 최용석)가 선보이는 뮤지컬 <폴링포이브>는 브로드웨이 미다스의 손 ‘조 디피에트로’의 신작으로 아담과 이브를 통해 인류 최초의 러브스토리를 유쾌하게 그린다. 기발한 상상력으로 뮤지컬 코미디와 달콤한 로맨스를 버무린 매력적인 작품으로 오는 7월 23일부터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폴링포이브>는 완벽한 바디의 순수한 아담과 섹시하고 도발적인 이브의 비밀스럽고도 특별한 에덴동산에서의 이야기를 통해 인류최초의 로맨스를 새롭고 독특한 아이디어로 재 탄생시켰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오래된 인류 최초의 사랑이야기를 기발한 상상력으로 현대적이고 새롭게 재창조한 조 디피에트로는 새롭게 만나는 아담과 이브 이야기를 사랑스럽고 황홀한 작품으로 만들었으며 SONY, 유니버설, 디즈니, EMI의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 유명한 브릿 사이먼(Bret Simmons)의 매우 다양하고 뛰어난 음악들 또한 극 안에서 빛을 발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2004년 초연 이례 매년 공연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아이러브유>에 열광했던 관객이라면 뮤지컬 <폴링포이브>의 공연소식은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조 디피에트로의 기발한 상상력과 여심을 사로잡는 스토리는 로맨틱 코미디를 기다려왔던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선물이 될 것이다.
현재 <멤피스>로 토니 상을 수상 후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인정받고 있는 크리에이터, 조 디피에트로는 “새로운 신작을 한국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뮤지컬 <폴링포이브>의 한국초연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세 명의 아담(봉태규, 홍희원, 이동하)과 두 명의 이브(이정미, 이보람), 개성 넘치는 명품조연(정상훈, 김대종, 이재규, 최혁주, 류승주, 구원영, 문혜원)들이 함께하는 뮤지컬<폴링포이브>는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하여 내달 7월 23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티켓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능하며 티켓오픈기념으로 7월 4일까지 조기예매 시 20%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주 수요일 낮(4시) 공연은 3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문의 501-7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