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엠스타' 인기 몰이 첫 업데이트

성인용 컨텐츠 강화, 풍성한 볼거리 및 이벤트 진행

[프라임경제] CJ E&M(130960) 넷마블(대표 조영기)이 서비스하고 누리엔소프트(대표 구준회)가 개발한 럭셔리 댄스게임 '엠스타'가 정식서비스와 함께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유저들의 요구를 수렴한 신규 컨텐츠를 업데이트 한다. 언더웨어를 비롯해 최신 유행 스타일의 옷과 액세서리 등 무려 1300 여종의 패션 및 성형 아이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게임 내 커플이 급증하면서 커플들을 위한 커플액션도 대폭 추가했으며, 딥키스를 연상케 하는 농도 짙은 '핫(Hot)키스'와 왈츠를 추고 나누는 '왈츠(Waltz) 키스' 등도 추가해 성인용 컨텐츠도 강화했다.

넷마블 '엠스타'가 인기 몰이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최신곡 업데이트도 눈에 띈다. 총 6곡의 신곡이 업데이트 됐으며, 이 중 빅뱅의 '투나잇'은 기타를 치다가 부숴버리는 뮤직비디오 속 장면을 그대로 구현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엠스타' 최고의 패션 아이템인 미러맨 세트를 획득할 기회도 생긴다. 오는 8월2일까지 진행되는 '스페셜 리워드' 이벤트에서는 미러맨 세트와 헤드폰, 전광판 아이템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넷마블 퍼블리싱사업본부의 신재익 PM은 "엠스타가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지 한 달도 안됐지만 서비스 안정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많은 성원에 힘입어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이 여세를 몰아 향후 게임 본연의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유저들과 소통하고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의 서비스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엠스타'는 댄스게임 최초로 언리얼 엔진 3를 적용해 획기적인 수준의 커스터마이징과 실사와 같은 화려한 3D 그래픽으로 생생한 움직임을 자랑한다. 또한 8등신의 모델 캐릭터와 세련된 패션 아이템이 여성유저들의 전폭적인 호응을 얻어 여성 이용자의 비율이 60%에 이르고 있다.

한편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엠스타 공식 홈페이지(http://mstar.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