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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제2회 듀얼레전드 마스터즈 로컬 토너먼트 개최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7.22 15: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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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손오공(대표 최신규)은 제 2회 “듀얼레전드 마스터즈-로컬 토너먼트”상반기 예선전을 8월 6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로컬 토너먼트 상반기 예선전은 전국 6개 지역(진주, 포항, 전주, 목포, 청주, 공주)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듀얼레전드는 TCG게임의 효시로 평가 받고 있는 매직더게더링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TCG돌풍을 일으킨 위자드 오브 코스트사에서 개발한 TCG게임으로 높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명작게임이다. 5대 문명별 특징과 다양한 크리처,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원작 애니메이션은 TV를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듀얼레전드 마스터즈-로컬 토너먼트 상반기 예선전”을 통해 각 지역 별 대표 1명을 선발하며, 대회 우승자에게는 프로모션 카드, 문화상품권이 상품으로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듀얼레전드 홈페이지(http://www.duellegend.co.kr/)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사전 접수 방식과 대회 현장 접수 방식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접수는 7월 22일(금)부터 실시된다. 온라인 사전 참가자 전원에게는 국내 미발행 한정판 카드앨범을 증정하며, 행사 당일 참여한 모든 참가자들을 위해서는 듀얼레전드 카드, 프로모션(레어)카드, 노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대회 현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 및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듀얼레전드 강습회도 함께 진행된다.

제2회 “듀얼레전드 마스터즈”는 하반기 2차 지역예선을 거친 후 전국적인 규모의 겨울방학 시즌 최종 결선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