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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7월 4주 회사채 1조2840억 발행”

A등급 이상 우량 회사채 위주 금주와 비슷

이수영 기자 기자  2011.07.22 15: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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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7월 넷째 주(7/25~7/29)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삼성증권이 대표주관하는 신한금융지주 68회차 2000억원을 비롯해 총 22건, 1조284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7/18~7/22) 발행계획인 총 17건 1조40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5건 늘었지만 금액은 1160억원 감소한 것이다.

내주에는 A등급 이상 우량 회사채 위주로 1조3000억원 규모로 발행이 예정돼 있어 금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가 13건으로 9350억원, 금융채 7건이 2550억원, ABS 1건이 740억원, 보증사채가 1건으로 200억원 규모다. 용도별로는 운영자금이 7990억원이며 차환자금이 485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