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에셋증권은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 홀에서 수도권 지역 고객과 중고등학생 자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하계금융인턴십'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금융, 꿈과 비전'을 주제로 중고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와 인생관을 정립하는데 도움을 주고, 행사 완료 후 참석학생 전원에게 수료증이 배부된다.
미래에셋증권은 22일 '2011 하계 금융인턴쉽'을 개최했다. |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부회장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사회관과 진로에 도움을 주고 자본시장이 부상하는 큰 변화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향후 금융산업의 선구자로 성장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에셋은 매년 학생들이 국내외 유수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해외교환장학생,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인 '글로벌리더대장정'을 통해 중국 해외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