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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GLF’ 런칭한 골프존 ‘통 큰’ 회식비 쏜다

총 1억원 제공…각 대회 1등에게 순금 네임텍도 지급 예정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7.22 1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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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은 일반인 누구나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설할 수 있는 ‘오픈(Open) GLF’를 런칭하고 미션을 성공하는 대회(최대 600개)에 총 1억원의 회식비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오픈 GLF’를 런칭한 골프존은 이를 기념하고자 미션 성공 대회에 총 1억원의 회식비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픈 GLF’는 ‘골프존 라이브 페스티벌(Golfzon Live Festival)’을 개편해 골프존닷컴 홈페이지에서 대회 개설 후 지인들과 상시로 골프대회 진행이 가능하도록 한 서비스다.

오는 8월17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300여개 대회에 각각 회식비 20만원씩을 지원해 5000여만원 상당의 푸짐한 현금과 상품을 제공한다. 총 2회에 걸쳐 이벤트가 진행되며 2차 기간은 오는 8월23일부터 9월19일까지다.

이 외에도 이벤트 대회 참가자 중 각 대회 1등(100명)에게 순금 네임텍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대회 개최자가 골프존닷컴 홈페이지(www.golfzon.com)에서 대회를 개설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택미션’을 선택한 후 ‘회식비 이벤트 참가하기’를 클릭하면 응모가 된다. 5개 별 획득 대회는 회식비 20만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