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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인터내셔널, g-쓰리 니콜 풀세트 출시

초급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단조공법 제조로 터치감↑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7.22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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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마스터스인터내셔널(대표 신철순)은 브랜드 최초의 풀세트 클럽인 2011년형 ‘g-쓰리 니콜(three Nicol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스터스인터내셔널은 브랜드 최초의 풀세트 클럽인 2011년형 ‘g-쓰리 니콜’을 출시했다.
한국 골퍼들의 패턴과 스타일에 맞춘 이번 니콜 풀세트는 코발트 블루(남성용)와 와인(여성용) 칼라 두 버전으로 제작됐다.

드라이버부터 퀼팅 처리된 블랙 캐디백 세트까지 짜임새 있게 구성돼 있어 g-쓰리만의 차별화 된 품위와 세련미를 보여준다.

초·중급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이번 풀세트는 남성용 4번, 여성용 4번, 5번 아이언 대용으로 유틸리티 클럽을 채용해 쉽게 비거리를 얻을 수 있는 기능성을 살렸다.

또 남성용 드라이버에는 49그램(g) 샤프트를, 여성용 드라이버에는 41그램 샤프트가 사용돼 초보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단조공법으로 제조된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클럽 및 CNC 양방향 밀링 가공된 퍼터의 터치감은 사용자 만족도를 한층 높여준다.

이번 2011년형 ‘g-쓰리 니콜 풀세트의 소비자 가격은 남성용 250만원이며 여성용 24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