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편리해진 ‘티웨이항공 인터넷 예매’

홈페이지서 좌석 지정 가능…인터페이스도 개선

[프라임경제] 티웨이항공은 성수기 시즌 급격히 늘어나는 항공예약의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홈페이지 예약 시스템 개선으로 절차를 간소화했으며 좌석도 홈페이지에서 지정이 가능토록 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고객들은 여정선택에서 결제까지의 절차를 간소화하고 좌석을 예약과 동시에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이로 인해 유아 및 노약자 등 보호가 필요한 동반자가 있는 예약자에게 좌석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이와 더불어 인터페이스 개선도 함께 이루어져 최저가·할인·공시 운임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배치해 가격 선택 폭도 넓혔다.

또 예약과 동시에 티켓을 출력하는 홈발권 서비스도 9월 초 오픈 할 예정이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지난 4일 국토해양부로부터 국제선 운항증명을 취득하고 CRS시스템 개선, 항공기 추가 도입(B737-800/186석, 8월 예정)등 본격적인 국제선 취항 준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