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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스마트 자산관리’의 진화

스마트폰 이용 영업·고객 서비스 본격 시동

이수영 기자 기자  2011.07.22 09: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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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사장 이휴원)가 스마트 폰을 활용해 영업 및 고객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고객을 위한 빠르고 정확한 금융정보 제공을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 고객관리와 영업이 가능한 직원용 앱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힌 것.

회사가 진행 중인 ‘스마트 오피스’의 일환으로 개발된 앱은 채권금리, 주식시세, 선물옵션시세, 경제지표, 리서치자료, 업무별 본사 실무자를 실시간으로 검색 할 수 있다. 또 기존 고객의 금융포트폴리오와 투자성향, 수익률 분석도 시각적으로 제공되며 사내·교육 방송시청도 가능하다.

최태순 영엉추진부장은 “맞춤형 고객관리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앱을 통해서 영업맨들과 고객 사이의 거리가 한 층 더 가까워지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스마트 영업과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