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유비벨록스(대표 이흥복)는 SKT와 T store 대만향 개발 구축을 완료해 8월 1일 현지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T store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을 비롯 각종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앱 스토어로 2009년 12월 SKT가 국내에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스마트폰의 보급율 증가와 함께 App store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기업들 또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자 App 콘텐츠를 개발하여 서비스 하고 있다”며 “당사는 국내 앱스토어 구축 및 운영, 콘텐츠 공급 등의 레퍼런스을 바탕으로 SKT와 함께 해외향 시장까지 진출하고 있으며, 이 시장은 지속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유비벨록스는 모바일과 차량IT 단말기용 서비스 플랫폼, 솔루션 분야 그리고 콘텐츠 공급 및 모바일 위젯 분야에 있어 탄탄하고 오랜 경험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카드 분야 원천 보유기술을 기반으로 금융, 통신, 공공 및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스마트 카드 칩을 공급하고 국내 최초로 스마트카드 통합 솔루션을 금융기관에 개발 공급한 튼튼하고 역량 있는 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