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기의 사장을 비롯한 KB국민카드 임직원 100여명이 지리산 정상인 천왕봉 등정을 성공리에 마쳤다.
KB국민카드(사장 최기의)는 2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지리산 천왕봉을 등반하는 ‘고지를 향한 체인지&챌린지(Change&Challenge)’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좌측으로부터 두번째)과 임직원들이 지리산 천왕봉에 오른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등반은 21일 오전9시 지리산 백무동에서 출발해 장터목을 거쳐 천왕봉 등반 후 법계사, 중산리로 하산하는 약 10시간 코스로 진행됐다.
등반시간 내내 최기의 사장과 임직원들은 주요 경영현안을 비롯해 개인 신상에 이르기까지 격의 없는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천왕봉 등반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에는 임직원 화합의 자리를 통해 성취감을 공유하고, 창조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험하기로 유명한 지리산 천왕봉 등반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함께 함으로써, KB국민카드 구성원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확인하고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조직의 응집력을 제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과 임직원들이 지리산 등반에 앞서 하나되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